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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대한해운, 올해 적자기업 연결제외 효과 톡톡"

 

백유진 기자 | byj@newsprime.co.kr | 2018.02.14 08:48:53

[프라임경제] 신영증권은 14일 대한해운(005880)에 대해 SM상선 연결 제외 효과를 톡톡히 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90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해 4분기 대한해운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44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54.5% 감소한 72억원을 기록해 시장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4분기를 마지막으로 올해부터 연결기업에서 제외되는 SM상선의 적자 확대가 원인"이라며 "SM상선의 영업적자율이 3분기 누적기준 13%대에서 4분기 30%대까지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 추정치 기준 운송업체 중 대한해운의 영업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을 것이라는 게 신영증권 측 전망이다.

엄 연구원은 "올해 대한해운은 정기선사업 매출이 제거되면서 매출은 1조2661억원으로 18.9%가량 감소하겠으나 영업이익은 69.4% 늘어난 171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아직까지는 적자기업 연결제외에 따른 기저효과가 가장 큰 실적결과지만 업황개선에 따라 운임상승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요인도 남아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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