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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티씨, 코스닥 예비심사 청구⋯'올해 하반기 입성'

독보적 기술력·생산 경쟁력 기반, 커버글라스 신제품 '전방시장 확대'

염재인 기자 | yji2@newsprime.co.kr | 2019.04.15 10:22:46

[프라임경제] 커버글라스및 커넥터 전문기업 제이앤티씨(대표 김성한)가 지난 12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 제이앤티씨


지난 1996년 설립된 제이앤티씨는 20년 이상 커넥터 사업을 영위하며, 기술 혁신을 거듭해 방수 및 C-Type 등 고부가 커넥터 제품을 선보이며 꾸준한 성장을 이뤄왔다. 또 세계 최초 휴대폰용 3D커버글라스 양산에 성공해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에 제품을 공급, 스마트폰 전면에 곡선커버글라스가 적용된 '엣지폰'을 선보이기도 했다.

제이앤티씨는 지난 2017년부터 뛰어난 수율과 기술력으로 다수 글로벌 기업 문을 두드렸다. 현재 화웨이와 오포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물론, 미국과 일본 등 메이저 기업과 거래하며 글로벌 시장을 통한 매출처 다변화에 성공했다.

더불어 스마트폰 측면을 유리로 덮는 키리스(Keyless) 스마트폰용 커버글라스도 상용화 준비를 마친 한편, 차량에 적용되는 3D 디스플레이 글라스도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을 준비하는 등 신제품을 통한 전방시장 확대가 가시화되고 있다.

김성한 제이앤티씨 대표이사는 "제이앤티씨는 R&D 역량을 기반으로 신규 제품을 선보이며 지속성장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차량용 3D 디스플레이 글라스 시장을 선점하고, 향후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등 신규 시장에서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상장 주관은 신한금융투자와 유진투자증권이 공동으로 맡았고, 상장은 올 하반기로 예정하고 있다.

한편, 제이앤티씨는 2018년 온기 연결기준 매출액 2294억 원, 영업이익 255억원, 당기순이익은 28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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