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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바이오니아, 체외진단키트용 소재 특허 출원

체외진단키트 소재 시장 본격 진출, 향후 다양한 체외진단키트에 활용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20.05.21 10:32:26

[프라임경제] 엔바이오니아(317870)가 의료용 소재에 대한 '메디컬 진단키트용 흡습패드 및 그 제조방법' 특허를 출원하고 관련소재 공급을 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향후 다양한 체외진단키트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 엔바이오니아


엔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지난 수년간 의료용 복합소재를 개발·생산하면서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지적재산권 확보를 위한 특허출원을 진행했다"며 "더불어 성능·품질면에서 기존 글로벌 소재기업 제품 대비 동등 이상의 품질을 구현해 체외진단키트 소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엔바이오니아가 공급하는 의료용 소재는 현장검사에 쓰이는 신속키트 내 양 끝단에 위치한 샘플패드와 흡습패드로 사용된다. 업체에 따르면, 체외진단키트에 쓰이는 패드는 순도(purity)가 중요하며 시료가 균일하게 확산되어야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체외진단키트의 성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소재다. 

엔바이오니아 개발 제품은 '항체면역진단방식의 신속진단키트' 소재로 사용될 수 있다. '항체 면역진단방식'은 현재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검사에 사용되는 '유전자 증폭 방식의 RT-PCR방식' 대비 정확도는 다소 떨어지지만, 고가 장비와 전문인력이 불필요하고 10분이면 결과를 알 수 있어 해외 수많은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다. 

더불어 국내에서도 곧 항체면역진단방식에 의한 항체검사를 실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체외진단키트 내 패드용 소재는 이번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체외진단키트뿐만 아니라 항체면역진단방식이 적용되는 대부분 진단키트 패드에 적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향후 전망이 더욱 밝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바이오니아는 오전 10시2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7.43% 오른 7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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